중부해경, 매월 셋째주 수요일은 개인정보보호의 날 지정해 관리실태 점검

입력 2021년10월20일 10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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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 매월 셋째주 수요일은 개인정보보호의 날 지정해 관리실태 점검중부해경, 매월 셋째주 수요일은 개인정보보호의 날 지정해  관리실태 점검

개인PC 정보보호 점검 모습(사진제공-중부해경)

[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개인정보 탈취 등 사이버 범죄 위험에 대비하여 9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개인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해 개인정보 관리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의 날’에는 개인정보와 관련된 사항을 자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점검표를 배포해 불필요한 개인정보파일 파기 , PC 보안점검 및 진단 , 업무용PC 내 고유식별정보 암호화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중부해경은 매년 개인정보보호 점검계획을 수립해 관리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으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 및 직장교육 등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 개인정보보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일상에서부터 사이버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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