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년창업자 대상 ‘스타트업 라이프! 법률NPC’ 강의연다

입력 2021년10월20일 14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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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청년창업자 대상 ‘스타트업 라이프! 「법률NPC」’ 강의연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가 삼양로에 위치한 청년공간 길이음에서 ‘스타트업 라이프! 「법률NPC」’ 강의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법률NPC(Non-player character)’는 스타트업 관련 법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로, 1~3회에 이어 진행되는 4~5회 강의는 스타트업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법률사무소 여민 대표 양태용 변호사가 11월 10일, 11월 24일 2회로 나누어 16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강의(Zoom)한다.

 

최신 트렌드 이슈를 다룬 이번 강의에서는 청년들에게 익숙하지만 상세하게는 몰랐던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여러 사례를 제공할 예정이다. ▲ 4회 ‘스타트업과 규제’, 규제 샌드박스와 각종 사례, ▲ 5회 ‘저작권법과 개인정보보호법’, 데이터콘텐츠의 중요성과 스타트업이 유의해야 하는 저작권 및 개인정보 관련 법령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구글(Google) 설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년공간 길:이음은 성북구가 매입·리모델링하여 문을 연 길음청년창업거리의 거점공간으로, 앞으로도 청년(예비)창업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스타트업 업계 트렌드 분석과 성장 동력이 필요한 창업자는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으로 빠르게 발전한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이고,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 지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번 강의를 성북구 청년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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