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입력 2014년08월27일 06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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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영등포구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영등포구는 지역 보건사업의 수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지역보건법」에 의거한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10월 31일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수준을 통계로 산출하여 그 결과를 가지고 보건사업계획을 수립하고자 수행하는 것이다.

조사 대상은 안전행정부와 국토교통부에서 가구 단위로 추출한 19세 이상 성인 919명이다. 참여 대상으로 선정된 표본 가구에 가구선정통지서와 안내 책자를 발송해 미리 알려준다.

조사는 건강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 ▲질병 ▲의료이용 ▲삶의 질 등이며 18개 영역 203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향숙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대상으로 선정된 모든 가구가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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