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대변인으로 선임

입력 2021년11월08일 06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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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지난 4일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2차 인선안을 발표했고, 공보단 소속 공동대변인으로 이용빈 이소영 신현영 박성준 강선우 홍정민 전용기 의원을 임명했다.

 

이번 공보단 공동대변인은 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전문성과 소통역량을 고려해 선정했다. 선대위는 ‘드림원팀’과 ‘효율적 선대위 구성’기조로 당 재선의원급을 비롯해, 각급 본부의 수석본부장단 인선을 추진했다.

 

지난 5월부터 당 대변인으로 활동해온 이 의원은 그간 정치적 현안과 이슈에 대해 당의 입장을 적극 전달하는 한편, 야당의 정치공세에 맞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또한 지역의사 출신인 이 의원은 전문성과 현장성을 살려 당 소속 공공의료TF 및 코로나 일상회복 TF 위원으로 의료안전망 구축에 힘쓰는 한편, 2050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의원은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면서 “이재명 캠프의 공동대변인으로서 반드시 승리하는 선대위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능한 일꾼’인 이재명 후보의 장점과 국민을 위한 민생 정책을 잘 홍보하는 한편,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당의 소통 창구로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안정감과 신뢰감을 드리는 대변인으로서 대선 후보와 적극 소통하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 과제 역시 잘 챙겨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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