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의원, “추석에 자식 제사는 지내야 하지 않은가”

입력 2014년08월27일 14시29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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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유가족의 면담요구 들어줄 것을 촉구

[여성종합뉴스/ 박재복기자]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27일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파행정국이 이번 주 내에 해소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유가족 면담도 촉구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 해결 방안으로 ▲여야와 유가족간 합의 ▲여당과 유가족 합의 ▲야당과 유가족 간 합의 등 3가지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 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지도부가 선택을 하는 것이지 달리 무슨 방법이 있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며 “결단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지난 5월에 ‘최종 책임은 저에게 있다’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문을 언급하면서 “그 담화문 중에 답이 있다고 본다. 이 말씀을 한다면 세월호 유가족을 못 만날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해 박 대통령이 유가족의 면담요구를 들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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