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전국 청소년 E–스포츠 잔치 ‘2021년 E-게임즈 강동’개최

입력 2021년11월18일 10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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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는 청소년 E-스포츠 대회인 ‘2021년 E-게임즈 강동’을 오는 11월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기나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력을 제공하고 E-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강동구의 의지를 담아 전국 대회로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기종목(LEAGUE OF LEGENDS)으로 진행한다. 지난 11월 13일(토)~14일(일) 양일간 총 32팀이 예선전을 거쳐 11월 20일(토) 강동아트센터에서 본선(4강 및 결승)을 진행한다.

 

대회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등 2개팀을 선정하여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본선은 전문 해설위원이 현장 중계하며 강동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현장 응원 및 관람을 위한 참가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완료자와 미접종자 중 PCR 음성자(48시간 이내)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본 대회를 통해 전국 청소년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도 현장 및 온라인에서 함께 즐기기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증가하는 E-스포츠에 대한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E-스포츠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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