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애인의 삶의 질 높일 ‘지역사회중심 재활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입력 2021년12월07일 07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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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6일 지역사회중심 재활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한 지역주민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중심 재활활동가는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손 마사지 등의 역량 강화 교육 수료 후 손 마사지 봉사, 나들이 등의 장애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으로 지난 11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5회 진행됐다. 한편, 손 마사지 교육의 대면 실습을 원하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마지막 교육만 대면과 비대면 교육으로 분리해 운영했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중심 재활활동가와 함께 장애인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031-310-07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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