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국민 배우 ‘일용 엄니’ 김수미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1년12월07일 18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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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국민 배우 김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군은 7일 국민 배우 ‘일용 엄니’ 김수미 씨를 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소속사인 나팔꽃 그룹(대표 정명호)과는 특산물 소비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홍보 대사 위촉과 업무 협약은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우철 군수와 배우 김수미, 나팔꽃 그룹 정명호 대표, 완도전복주식회사 이유성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우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그동안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연예계 대표 손맛 장인으로 그동안 ‘수미네 반찬’, ‘밥은 먹고 다니냐’, ‘수미산장’등 다양한 푸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해왔다.

 

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수미 씨는 앞으로 완도의 특산물, 관광지 등을 알리는데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나팔꽃 F&B는 배우 김수미 씨의 아들 정명호 씨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2018년 설립되어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 경영을 추구하는 식품 전문 기업이다.
 

완도군은 홍보대사 김수미, 나팔꽃 F&B 및 완도전복주식회사와 특산물 소비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수미 홍보대사는 “15년 만에 완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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