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1년 10대 뉴스 선정 설문조사

입력 2021년12월07일 18시5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양시는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과 현안사업 중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 선정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12월 8~17일(10일간) 광양시청 홈페이지(gwangyang.go.kr)에서 진행되며,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시가 선정한 20개 주요 뉴스 중 1인당 10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득표수가 높은 10건의 뉴스를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할 예정이다.

 

10대 뉴스 후보로는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전남 1위 선정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비전’ 선포 ▲오스트리아 린츠와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배알도 별 헤는 다리’ 공식 개통 등이 있다.

 

시는 오는 12월 24일 설문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발표하며, 선정된 10대 뉴스 관련 사진 전시회를 12월 27~31일 시청 1층 현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승택 홍보소통실장은 “광양시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향후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