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 "잘 다녀오겠다" 현역입대

입력 2021년12월14일 19시1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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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그램 펌

[여성종합뉴스]배우 공명 소속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하며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며 "제 작품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입 형사 역을 연기했던 배우 공명(27)이 1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고 밝힌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훈련소에 입소했다며 입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진행했다.


공명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혼술남녀', '멜로가 체질', '홍천기', 영화 '극한직업', 예능 '바퀴 달린 집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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