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 공수 특전사 하사 2명, 포로체험 훈련 도중 질식사

입력 2014년09월03일 18시5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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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 공수 특전사 하사 2명, 포로체험 훈련 도중 질식사제13 공수 특전사 하사 2명, 포로체험 훈련 도중 질식사

[여성종합뉴스] 지난2일 오후 11시경 충북 증평군에 있는 제13공수특전여단 예하 부대에서 특수전 훈련을 하던 하사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숨진 부대원 이모(23) 하사와 조모(21) 하사는 청주의 한 병원 영안실에 안치됐으며, 부상한 전모(23) 하사는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3일 새벽 회복돼 부대로 복귀했다.

병원 측은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 수 없으나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특전사 측은 부대 내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며 특전사 정훈공보부에 따르면 3일 오전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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