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습결손 회복을 위한 교사 온라인 토론회 개최

입력 2021년12월16일 21시1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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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은 관내 초등학교 42개교 연구부장 및 기초학력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습결손 회복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북부 관내 5개 지구별로 줌(Zoom)을 통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학습결손 실태 및 대책 공유 , 학교별 학력 향상 우수 사례 소개, 중위권 및 하위권 학생 맞춤형 지도 방안, 동계방학 중 학력향상교실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북부교육지원청은 교사 대상 학생 학습결손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 과정과 결과는 학교 지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관내 학교에 안내해 2022학년도 학교 교육계획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지혜를 모으고, 학습결손 회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앞으로 교육회복을 위한 학교 간 협력과 소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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