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년몰과 문화관광형시장 조성 촉구

입력 2021년12월21일 16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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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순창군의회 송준신 경제산업위원장이 지난 21일 제265회 순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순창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청년몰, 문화관광형시장 조성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순창전통시장은 2007년도에 시설현대화 사업을 완료하였으나 오랜 기간이 지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좁은 통로와 하수도 역류로 인한 악취 문제는 이용객 뿐 아니라 상인들에게도 불편함을 주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송준신 위원장은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지원을 대폭적으로 늘리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순창군에서도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순창전통시장을 살리고 관광객이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제262회 임시회에서 신중년 세대의 은퇴 후의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설치를 5분 발언을 통해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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