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범시민사회단체연합 2021 '좋은정치인상' 수상

입력 2021년12월22일 09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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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1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주최한 「2021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정치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했다.

 

범사련은 중도보수를 지향하며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여성, 소비자, 통일, 인권, 봉사 등 12개 분야 250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연합하여 활동하는 연대단체로서, 매년 연말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통해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범사련 태범석 상임대표는 시상기준으로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을 위해 헌신한 인물,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및 시장경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 청렴한 공직 활동을 통해 시민의 모범이 되는 인물, 나라와 지역사회의 갈등을 조정하고 화해와 통합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함에 있어 심사위원들의 정확하고 엄격한 심사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좋은정치인상'을 수상한 홍석준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헌법정신을 구현하고 국민의 뜻과 의지를 받들어 대의민주주의 실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및 시장경제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지향하는 가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의정활동을 한점과 JJC지방자치TV의 ‘2021 대한민국의정대상’ 및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의정활동봉사공헌부문)’ 수상 등이 수상자 선정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의미 있고 뜻깊은 상을 받은 것은 저를 국회로 보내 주신 달서 구민과 대구시민 여러분의 큰 은혜라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이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금 누릴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코로나19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과 질 향상에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현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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