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희망의 빛 경관조명 트리'점등식

입력 2021년12월25일 12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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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희망의 빛’경관조명 트리 점등식 가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흥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경관조명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개최된 이번 점등식에는 송귀근 고흥군수 등 군 관계자 10명과 고흥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조영남 목사 등 12명의 교회목사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였으며 기도, 설교, 점등식 등 간소화해 진행됐다.

 

지난 16일 일제히 불을 밝힌 트리는 고흥읍 봉계회전교차로, 구 군청사 로터리, 도양읍 진입로, 고흥종합문화회관 등 4개소에 설치되었으며 내년 1월 중순까지 희망의 빛을 밝히게 될 예정이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지친 군민들의 마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며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 내년에는 사랑과 희망이 넘쳐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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