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21년12월27일 12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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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함평군이 전남도 주관 ‘음식문화 개선사업 업무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전남도는 매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추진체계 구축, 음식점 위생등급제 실시 등 관련 지표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함평군은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위생관리 신규시책을 발굴‧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1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군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청결운동과 더불어 개인위생, 주방관리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방, 화장실 등 시설개선과 함께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을 실시, 음식점 위생 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외식업함평군지부와 함께 음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영업장 청결운동을 비롯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안전관리 강화 부문에 중점을 두고 감염병 예방활동 등을 병행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안전하고 청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내 음식점 종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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