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은비 권리세 장례식을 모두 치뤄....

입력 2014년09월10일 19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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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소정 얼굴부상 회복중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로 은비 권리세가 안타깝게 사망, 장례식을 모두 치뤘다.

지난 3일 새벽,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를 태운 스타렉스 뒷바퀴가 빠져 빗길에 회전하다 가드레일을 박았고 이 사고로 인해 멤버 은비가 사망했다. 중태에 빠져 장시간 대수술을 받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권리세도 5일간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지난 8일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원인으로 지목됐던 승합차 스타렉스 바퀴 빠짐 현상은 사고 충격으로 인해 빠진 것으로 보도했다.

볼트 4개가 모두 부러져 있었고 이는 갑자기 큰 충격이 가해지지 않고서는 볼트 4개가 동시에 부러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바퀴 빠짐 현상은 바퀴와 차축을 이어주는 휠 볼트가 비정품을 사용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부러지거나 바퀴가 통째로 빠져버리는 등의 사고로 이어져 대형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또 국과수의 발표는 이르면 이번주 내로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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