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상청, 오후부터 비 또는 눈…'낮 최고 8∼9도'

입력 2021년12월30일 13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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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나 중산간·산간 도로에는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유의 당부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제주 기상청은 30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고, 등산로나 중산간·산간 도로에는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바람이 초속 10∼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며 현재 제주도(남부 제외)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며 낮 최고기온은 8∼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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