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국제 소롭티미스트 서울클럽'과 후원 결연

입력 2022년01월03일 06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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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국제 소롭티미스트 서울클럽'과 후원 결연도봉구 '국제 소롭티미스트 서울클럽'과 후원 결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 쌍문4동은 국제 여성봉사단체 ‘국제 소롭미스트 서울클럽’과 연계해 새해부터 지역 내 어려운 여성 청년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지역 청년 A씨는 이번 후원 결정으로  해당 청년이 입학이나 취업 등 목표를 실현하고 자립할 때까지 매월 학원비를 지원받기로 약속했다.


후원을 받게 될 청년 A씨는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경제적 도움이 절실할 때 이런 기회가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꿈을 이뤄서 내 자신도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80여 명의 전문직 여성들이 여성과 소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명 아래 만든 봉사단체이다. 현재 121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자원봉사 단체로 한국협회는 1966년 서울클럽으로 시작하여 전국 각 지역에 41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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