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2022년 1분기 ‘테마가 있는 도서전’마련

입력 2022년01월03일 10시0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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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2022년 1분기 ‘테마가 있는 도서전’마련울산도서관, 2022년 1분기 ‘테마가 있는 도서전’마련

[여성종합뉴스] 울산도서관은 오는 4일부터 3월 30월까지 종합 어린이 디지털자료실에서 1분기 ‘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을 개최한다.


‘건강관리에 즐거움을 더하다, 헬시 플레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과거에는 쾌락을 절제하거나 포기하는 방식의 건강관리가 주였다면 이제는 건강관리에도 즐거움을 부여해 지속가능한 건강관리가 될 수 있도록 ‘헬시 플레저’를 실천할 수 있는 도서를 전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헬시 플레저’는 건강한(Healthy) 기쁨(Pleasure) 뜻하는 말로 건강관리의 즐거움을 의미하며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22’ 10대 트렌드 단어로 소개되었다.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질병에 대한 예방문제가 대두되면서 신체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시 도서로는 게인 가젤의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권미진의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레시피’, 홍준희의 ‘슬기로운 식생활’, 모리 준이치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 등 총 73권의 도서와 9점의 디브이디(DVD)를 자료실별 전시코너를 설치해 전시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제 건강관리도 자발적이고 즐거운 관리의 영역에 들어섰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나에게 맞는 건강관리 법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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