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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랑맘카페로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 받아

입력 2022년01월05일 06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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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이 김애랑 중랑맘카페 매니저(오른쪽)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4일 중랑맘카페(매니저 김애랑)로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랑맘카페는 성금 310만 원과 성품으로 치킨 기프티콘 10매를 구에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성금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지역 내 법정 청소년 한부모 가정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매년 청소년 한부모 가정을 위해 먼저 나서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중랑맘카페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성금품은 후원 대상자가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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