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설 연휴 기간 영종공설묘지 전면 폐쇄

입력 2022년01월13일 20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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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따라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설 연휴 기간(2022. 1. 29. ~ 2. 2.) 영종 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명절 전‧후 성묘객 분산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 유행에 따른 집단감염 및 전국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부득이한 결정이다.

 

2,519명의 고인이 안치된 영종공설묘지는 명절 당일 많은 성묘객이 찾는 대규모 장사시설이다. 영종공설묘지 전면 폐쇄에 따라 설 연휴 기간 공설묘지 매장 분묘 및 실내시설 입구가 폐쇄되며, 방문객들의 출입이 불가하다.

 

중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영종공설묘지 전면 폐쇄에 따라 성묘 자제 및   소규모 인원으로 미리 성묘할 것을 권고한다”며 “방문 시 상시 마스크 착용, 타인과의 거리두기, 음복 등 취식 금지를 지켜 최소 인원으로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행정과 행정지원팀(☏ 760-8815) 및 영종공설묘지 관리사무소(☏ 746-1672)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전국 1호 공공 배달서비스의 위상에 걸맞게 배달서구가 지난해 대비 2.5배 성장하며 서구민의 필수 생활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구민과 소상공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두루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전하는 배달서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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