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세아베스틸, 설명절 맞이 이웃돕기성품 기탁

입력 2022년01월18일 05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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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군산시는 ㈜세아베스틸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 650포(1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2012년부터 군산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총 20억 상당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현승 노조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회사와 직원들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신상호 지원본부장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정신처럼 노사 협력 및 적극적인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세아베스틸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누구나 소외됨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군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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