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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음식점 화재예방 간담회 실시

입력 2022년01월19일 11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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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음식점 화재예방 간담회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진소방서는 18일  음식점 후드 및 덕트, 식용유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일에 이어 두번째로 음식점 관련 강진군 실무부서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진지부, 강진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참석인원 최소화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2회에 거쳐 진행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매월 2째주 수요일 후드, 덕트 청소 캠페인 홍보 및 자율안전점검 실시 ▲음식점 덕트 개선 지원사업 협의 ▲음식점 안전관리 픽토그램 스티커 배부 ▲관공서 및 학교 급식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협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음식점 후드, 덕트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배기관을 타고 건물 전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며 “화재예방과 조리시설의 위생을 위하여 정기적인 후드, 덕트 청소를 실시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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