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새해에도 ‘하하호호 나눔 붕어빵’봉사는 계속

입력 2022년01월19일 14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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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동 하하호호 붕어빵 나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군산시 수송동 천사누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아가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하하호호 나눔 붕어빵’봉사를 계속 추진하며 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시 수송동은 천사누리가 민원서류 발급과 코로나19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등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에게 회원들이 직접 구운 붕어빵 간식을 나누며 이웃 간 정담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붕어빵을 받으니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우리의 삶에 따스함을 전하는 붕어빵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하하호호 나눔 붕어빵’사업은 지역주민 및 생활권역 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붕어빵을 만들어 제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나눔과 희망의 애정촌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체 특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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