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예술인에 ‘생활안정자금’ 100만원 지원

입력 2022년01월20일 10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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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1월 17일 기준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예술활동증명서 보유자 중 가구소득이 중위 120%이하인 예술인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100만원이며 다음달 말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긴급생계비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 

 

신청은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구비 서류를 준비 구청 문화관광과(구청 신관 3층)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방법, 지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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