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주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활용 교육

입력 2022년01월21일 10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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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강서구는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높이기 위해 주민 누구나 익힐 수 있도록 ‘주민 미디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미디어 환경도 빠르게 변화되고 있어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


나도 타 볼까! 메타버스 , 스마트폰 영상편집의 기초, 키네마스터 활용 등 두 가지 강좌로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된다.


  ‘나도 타 볼까! 메타버스’ 강좌는 온라인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본다. 


비대면 활동이 보편화되면서 메타버스가 많은 주목받고 있는 만큼 대표적인 메타버스 앱인 제페토를 활용하여 메타버스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월 7일(월)부터 한 달 동안 주 2회,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영상편집의 기초, 키네마스터’ 강좌는 영상 크리에이터, 1인 유튜버 등의 인기 상승과 함께 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누구나 쉽게 영상을 제작·편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2월 8일(화)부터 한 달간 주 2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는 이 강좌에서는 스마트폰 무료 어플인 키네마스터를 활용해 스스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강좌별로 각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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