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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오산시는  21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한다.

  
시와 오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합동으로 지역 소외계층의 발굴과 비대면 나눔(음식 및 방역용품 등) 등의 봉사활동이 적극 추진 및 실시한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한국생활개선오산시연합회에서 후원한 떡국 40박스를 관내 수요기관에 전달하는 ‘2022년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을 진행한다.

또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오산시지회에서는 명절 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관내 대형마트 10곳을 대상으로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오산지회에서는 단체회원 전원이 설 명절 귀경차량 통제활동을 지원한다. 

(사)오산시민간기동순찰대연합여성대에서도 ‘설맞이 합동 야간순찰’을 통해 관내 취약지역을 다시 한 번 살피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방역강화 조치가 연장되고 있음에 따라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되며, 
이를 위해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안심하고 봉사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 5,6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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