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리산도립공원, ‘건강·안전한 산림’ 만든다

입력 2022년01월24일 05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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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도립공원 2022 사업 설명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경기도는  지난 21일 ‘2022년 수리산도립공원 사업 주민 설명회’ 발표가 있었다.


수도권 대표의 산림 휴양 명소인 ‘수리산도립공원’은 지난 2009년 도립공원 지정후  탐방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수리산도립공원은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35ha 규모의 숲가꾸기 사업과 215ha 규모의 병해충방제사업을 추진한다.


또 탐방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90억 원의 예산이 투입 누리길 0.8km 조성, 탐방로 0.7km 정비, 12km 구간에 대한 임도 시설 보수와 구조개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부족한 주자창 조성을 위해 5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23년까지 완료 목표로 올해는 토지 매입에 주력할 계획이다.


제1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탐방객들의 주차난 해소와 이로 인한 지역민들과의 갈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계속해서 공원 이용객의 증가 추이를 지켜보며 필요할 경우,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지역주민과 탐방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수리산 탐방안내소 주변 예초 작업과 화장실 청소 용역을 ‘지역주민 참여 사업’으로 시행, 지역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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