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설 연휴 공직기강 복무점검 활동 강화

입력 2022년01월24일 15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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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상춘)는 다음 달 6일까지 설 연휴 현장 사고 대응과 화재 예방 점검 등 공직기강 복무점검 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해경은 설 명절이 주말과 맞물려 연휴가 길어지면서 연안으로의 행락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경비함정, 파출소와 같이 현장부서의 초동조치와 대응 태세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관서, 함정, 파출소 등 화재예방, 시설물 현장 안전관리 , 겨울철 기상악화 시 현장 사고 대응 즉응 태세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사고를 사전에 방지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물 보관·관리 상태, 환기시설 설치상태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에도 국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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