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입력 2022년01월26일 10시1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가 25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우수 지자체 시상, 협약서 날인, 대표사업 소개 순으로 1시간동안 용산구청 9층 영상회의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구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성 평등 정책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분야별 사업 추진은 물론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며 “‘모두의 행복이 실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용산’을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