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MZ세대와 함께 청렴문화 확산 노력

입력 2022년01월27일 10시2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전KPS 강동신 상임감사(가운데에서 왼쪽)와 MZ세대 소통강화를 위해 위촉한 이미지 청렴옴부즈만(가운데에서 오른쪽)이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한전KPS가 사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MZ세대와 소통의 창구를 넓힌다.

 

한전KPS는 1월26일 나주 본사에서 강동신 상임감사와 신임 청렴옴부즈만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청렴옴부즈만 추가위원 위촉식 및 반부패 정책 추진 회의를 열었다.

 

이날 추가 위촉된 청렴옴부즈만은 1980년대 출생인 이미지 위원으로, MZ세대와의 소통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선임했다.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및 대학병원 작업치료사 등의 활동을 이어온 이 위원은 갈등관리와 소통문제 해결 전문가로 세대간 공감대 형성에 남다른 경험과 경력을 자랑한다.

 

이 위원은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한전KPS 전 직원을 아우르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자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동신 상임감사는 “MZ세대와 소통·공감·함께하는 한전KPS 청렴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대간 갈등은 줄이고 공감대는 늘려가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에 이어 열린 반부패 정책 추진 회의에서는 반부패·청렴 협의회 운영 계획과 올해 반부패 정책 추진 계획 등 청렴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