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2022년도 제265회 임시회 첫 개회

입력 2022년02월08일 06시3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본 회의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가 7일 완주군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했다.

 

이번 임시회에 주요상정안건은 총 15건으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며,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는 ▲9일 의회사무국(운영위원회), 기획감사실, 행정복지국, 보건소,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자치행정위원회), 경제산업국(산업건설위원회) ▲10일 건설안전국, 완주산업단지사무소(산업건설위원회) ▲11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 사업소(산업건설위원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경애 의원과 서남용 의원은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외국인 노동자 지원확대 필요’, ‘농어촌기본소득도입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해야’라는 제목으로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또한, 윤수봉 의원은 ‘기본소득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대표발의했다.

 

김재천 의장은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이라는 고사를 예로 들며, 완주군의 산재해 있는 현안과제들을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해결하자”며, “민선7기와 제8대 의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으자”고 개회사를 통해 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