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소화전 위치 스티커 부착으로 화재진압 골든타임 확보

입력 2022년02월08일 20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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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해남소방서는 ‘최근 3년간 화재출동이 많은 관내 8개 마을회관에 소화전 위치 확인 스티커를 제작, 부착하여 신속한 화재대응과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화전 위치 표시 스티커는 마을 주변 소화전을 보기 쉬운 약도로 표시하여 누구나 쉽게 확인 가능하고 화재 진압 시 소화전 위치 파악이 어려울 경우 편리하게 소방용수를 확보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화재를 막을 수 있게 고안됐다.

 

또한 소화전 위치 스티커 활용 화재진압 훈련을 지난 겨울철 동안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화재 대응능력을 행상시켜 마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최형호 소방서장은 “현장대원이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하는 경우 소방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소화전을 점령하는 게 가장 급선무이다”며 “이번 위치표시 스티커 부착을 통해 선제적인 소화전 점령이 용이해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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