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북도는  9일 생태문명산업 육성을 위한「11대 핵심프로젝트 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 송하진 지사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친환경 스마트화를 통해 전북도의 낙후된 산업체질을 개선하고 산업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하여 전라북도 산업혁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9대 역점시책과 11대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생태문명시대 산업육성으로 새 시대를 선도하고, 전북의 백년·천년 먹거리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9대 역점시책은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스마트화로 전북도의 생태문명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주요정책이다.
   

<2022년 9대 역점시책>
①일상회복 최우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②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과 청정전북 실현
③‘혁신’과 ‘선점’으로 산업생태계 새롭게 구축
④지속가능한 삼락농정과 농생명산업 선도
⑤친환경스마트형 새만금 속도 있는 개발
⑥일자리 창출, 투자 촉진, 중소기업 육성 민생경제 활력화
⑦자존의 역사·문화와 여행·체험·관광1번지
⑧촘촘한 복지체계와 사회안전망으로 따뜻한 전북
⑨인구감소 대응과 청년활성화, 균형발전 촉진

11대 핵심프로젝트는 올해 도정 운영방향과 9대 역점시책에 있어 정책성과가 가시적이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면서 중요한 사업과제들을 선정했다.  
   
<2022년 11대 핵심프로젝트>
①그린수소와 재생에너지산업 기반 확대
②탄소산업 상용화·생태계 활성화
③친환경‧미래차 생산거점 및 상용차 산업생태계 강화
④탄소중립 실현 선도와 지역맞춤형 유해환경 개선
⑤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구축 본격화
⑥생태문명시대, 청정‧안전 전북여행 콘텐츠 강화
⑦코로나19 대응 일상과 민생활력 회복
⑧새만금 Tri-port 구축과 내부개발 촉진
⑨금융산업 기반 조성 및 금융생태계 구축
⑩생활의 과학화와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
⑪새만금잼버리와 아태마스터스대회 체계적 준비 등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도정 11대 핵심프로젝트에서 중점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내실있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세심히 점검하였다.

각 프로젝트별 담당 실국들은 핵심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보완하여 완성도 있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11대 핵심 프로젝트는 전북도의 생태문명산업 육성을 위해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핵심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서 신속하게 추진하여 도민들께서 정책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