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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현장 점검

입력 2022년02월10일 19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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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 첫 번째)이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에게 동대문구보건소 신속항원 검사 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10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가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체계 전환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검사 체계 전환 관련 동대문구 현황 및 대응 방안 등을 브리핑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새로운 코로나19 검사체계 도입에 발맞춰 구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검사 수요 급증에 따라 검사 받으러 오시는 구민들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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