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관리가 달라졌다

입력 2022년02월11일 13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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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남원시 보건소는 10일부터 코로나 재택치료자를 일반관리군과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한다.

 

일반관리군 환자는 정기모니터링에서 제외되고 재택치료키트도 제공되지 않는다.

 

발열 등 증상 발생시 동네의원(미래연합의원, 중앙가정의학과, 위이비인후과의원, 남원속편한내과의원)에서 전화 처방·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620-1471~1472’에서도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집중관리군은 60세이상, 먹는 치료제 투약대상자로 재택치료키트가 제공되어 의료기관의 정기적 건강모니터링을 실시받게 된다.

 

전화상담·처방 후 조제 가능한 코로나19 지정약국은 남원백제약국(죽항동소재)이다. 담당약국은 의약품을 받을 수 있는 대리인을 확인하고 나서 해당 대리인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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