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제50차 현장행정의 날 실시

입력 2022년02월24일 09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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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솔레파크와 더불어 레솔레파크 복합문화센터....

김상돈 의왕시장, 제50차 현장행정의 날 실시김상돈 의왕시장, 제50차 현장행정의 날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23일 ‘제50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레솔레파크 복합문화센터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물외관 마감상태 및 층별 공사 진행 상태 등을 직접 살피고, 향후 구체적인 시설운영 방향 등을 관련부서로부터 보고받았다.


레솔레파크 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은 공원녹지과 등의 직원 사무실과 시민 휴게시설로 사용되었던 기존 관리사무소를 온전히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전면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정부 생활SOC 복합화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복합문화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작은도서관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2층에는 학습 공간, 카페 등을 갖춘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오는 3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레솔레파크와 더불어 레솔레파크 복합문화센터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화된 시설운영을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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