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강사 모집

입력 2022년02월25일 06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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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2022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음악감독과 강사를  3월 1일(화)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1년째 지속되고 있는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음악감독(지휘 겸임) 1명, △제1 바이올린 △제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트럼펫 파트강사 각 7명, 총 8명이다.

 

선발된 강사는 4월부터 12월까지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교육 전반에 참여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수업과 파트 및 앙상블 등 대면 수업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금천문화재단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 후 3월 8일(화)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오진이 대표이사는 “금천구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우리동네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갈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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