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구급 공백 최소화 위한 한시인력 운영

입력 2022년03월02일 16시5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3월 2일부터 9월 2일까지 6개월간 구급 공백 최소화를 위한 한시인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확산 및 확진자 이송 증가로 구급대원의 피로도가 늘어남에 따라 구급활동 현장 응급처치 보조업무를 수행할 인력들이 중부소방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하고 응급구조사 1급 전문가로 중부소방서 송림, 만석, 연안119안전센터에 배치돼 3조 2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119구급팀장(소방경 유영진)은 “코로나19 전염병이 2년 이상 지속되며 일선 구급대원의 피로도가 한계치에 왔다”며 “이번 119구급대 인력이 보강됨에 따라 구급대원의 피로도가 저감되고 대시민 구급서비스 품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