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입력 2022년03월04일 20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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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현장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는 4일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2022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처음 열리는 회의로,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안전보건경영방침과 올해 산업재해예방계획, 직원 안전보건교육 등을 주요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확보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고 수준, 최고 단계, 사고 제로의 마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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