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 돈지3마을 이금배 이장,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입력 2022년03월10일 11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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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계화면 돈지3마을 이금배 이장은 지난 8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매월 CMS 후원과 함께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500만원의 일시기탁금을 기부했다. 


이금배 이장은“부안군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전하며 “내 이름으로 100만원씩 10번을 기부하여 1,000만원의 장학금을 만들고 싶었는데 경제적 상황으로 2년간 하지 못했다, 금년에 다시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흐뭇해 하셨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개인 한 분이 1천만원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기부에 동참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실천해 주시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군민들이 기부해 주신 귀한 장학기금이 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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