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 산수유꽃 노란 꽃망울을....

입력 2022년03월13일 10시5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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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보다는 11일 늦었고, 평년보다는 3일가량 빨르다는 기상. 산림 관련 기관의 분석

[여성종합뉴스] 전남 구례군

11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 산수유군락지/연합뉴스자료
에서는 지난 주말까지 개화하지 않던 산수유꽃이 주중 낮 기온이 오르면서 노란 꽃망울을 하나씩 터트리기 시작했다.

 

광양 매화마을에서도 지난주에는 10% 수준이던 매화 개화율이 불과 일주일 사이 30~40%가량으로 늘어난 것으로 관찰됐다.

 

봄철 이상 고온 현상을 보인 지난해보다는 1~2주가량 올해 봄꽃 개화 시기가 늦춰진 것은 사실이지만, 평년을 기준으로 보면 올해 개화 시기도 빠른 상황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에서 올해 봄철 매화가 관찰된 것은 지난 5일로, 지난해보다는 11일 늦었고, 평년보다는 3일가량 빨르다는 기상. 산림 관련 기관의 분석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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