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8회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미추홀구청장 이영훈 등록'

입력 2022년03월15일 19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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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등록 "10개 군,구 단체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20명" 22명

인천 제8회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미추홀구청장 이영훈 등록'인천 제8회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미추홀구청장 이영훈 등록'

[여성종합뉴스/민일녀]  6·1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천 군수·구청장에 도전하는 예비후보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미추홀구 단체장 후보등록한 국민의힘 이영훈 예비후보자

 

15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낮 12시 현재 인천 10개 군,구 단체장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20명 등 22명이다.

 

이중 미추홀구 단체장 후보등록은 국민의힘 이영훈 예비후보만 등록했다. 

 

이영훈 예비후보 등록자는 “오늘 6.1지방선거에서 미추홀구 구청장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며 오랜기간 변화가 정체 된 시기였고,그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는 점점 거세지고 있어 등록을 결심했다고 말한다. 

 

또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변화와 개혁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걷어내고 실용에 기반 한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는 “사람을 바꾸고, 정책을 바꾸고, 미추홀구를 바꿔야 !”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7대 구청장 출마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남구의회, 인천시의회 의원을 지내며 쌓아온 신뢰와 소통의 힘으로 이 변화를 꼭 만들어 담대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인천 기초단체장 10명 가운데 9명이 민주당 소속으로 국민의힘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는 '윤석열 바람'으로 연결되길 기대하며 예비후보들의 출사표가 이어지고 있다.

 

옹진군도 지형적 특성을 내세운 군민 안정화를 주장하며  장 군수의 재선을 막기 위한 후보들의 공세도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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