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2년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운영

입력 2022년03월28일 09시5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은평구, 2022년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운영은평구, 2022년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 구립은뜨락도서관은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경제를 주제로 「2022년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을 ZOOM을 이용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은 도서관 개관연장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낮동안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강연이다.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에서는 <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 저자 김나연(금융감독원 금융 교육 강사) 재테크 멘토가 ▲재테크의 목적 ▲자본주의 재테크 ▲가계부 작성법 ▲가계부 데이터에 기반한 금융 상품 선택을 알려준다.


‘국세청이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에서는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의 저자 류성현 조세 전문 변호사(서울지방국세청 조세법률고문)가 세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1강에서는 ▲양도소득세 ▲임대소득세 ▲종합부동산세, 2강에서는 ▲이혼 관련 세금 ▲상속세 ▲증여세 ▲세무조사에 관해 살펴본다.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는 4월 5일부터, ‘국세청이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은 4월 12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이 지역주민께 보다 바람직한 경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