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 금천구 코로나19 현장 근무자 응원 물품 전달

입력 2022년03월30일 06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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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29일 세계교육문화원(회장 방정환)에서 코로나19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간식 및 건강보조식품을 금천구 보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간식, 오메가3, 비타민 총 160세트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소외계층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코로나19가 2년 넘게 지속돼 지치고 힘드실 텐데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세계교육문화원에서 코로나19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뜻깊은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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