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화력시범, K2전차 실전배치후 첫 공개

입력 2014년09월27일 12시4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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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육군은 이번 화력시범이 우리 지상무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우리 군의 명품무기 K2전차가 지난 7월부터 실전배치되기 시작했다고 밝히고 백발백중의 사격솜씨를 뽐내며  첨단 지상무기들이 참가한  육군의 화력시범이 열렸다.

K2전차의 최대 잠수 수심은 4.1미터로 스노우쿨링 시스템을 장착해 전차의 방수능력을 극대화했으며 좁은 공간에서의 회전 기동능력도 뛰어나 적의 공격시 신속한 회피가 가능한 뛰어난 건 강력한 사격과 방어능력과 날아오는 적의 대전차 로켓을 요격할 수 있고, 움직이는 목표물도 정확한 타격이 가능한 주포와 몸체가 완전히 물에 잠긴 K2전차가 거침없이  육지로 상륙한다. 

K2전차는 적전차 파괴능력이 향상되고 4미터 잠수도하 기능 등 한반도 지형에 최적화된 전차로서 유사시 적전차를 초탄에 파괴할 수 있다며 지난 7월 육군에 실전배치되기 시작한  내년 상반기까지 100대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해외 군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화력시범에는 국산 명품무기로 꼽히는 K9자주포와 K21 장갑차, 대전차 유도탄 현궁 등이 선을 보이며 뛰어난 사격기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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