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신도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 실시

입력 2022년04월18일 11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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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이 119구급대에 응급환자를 인계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해경)

[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상춘)는 인천 옹진군 신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A씨(여, 60대)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18일 오전 4시 31분께 두통, 호흡곤란 및 어지러움증을 느낀 A씨가 직접 신고한 것을 119를 경유하여 접수하고 공기부양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신도선착장에 도착한 공기부양정(H-02)은 응급환자를 탑승시키고 영종도 공기부양정 기지로 신속하게 이송하여 육지에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인계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인천해경은 도서지역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항시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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