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가짜 석유 신고 운영

입력 2022년04월18일 22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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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해남군은 가짜 석유 피해를 막고자 올해 말까지‘에너지 품질 안전 파수꾼’제도를 운영한다.


에너지 품질 안전 파수꾼제도는 해남군과 한국석유관리원이 협력해 가짜 석유 신고 부스를 운영, 연료를 무상 분석해주는 서비스이다.


분석을 원하는 군민은 군청 민원실 안내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연료채취 업체인 예림카모터스(읍 서초길 58-11)에서 시료를 채취하면 된다.


채취된 시료는 한국석유관리원으로 보내져 분석 후 가짜 석유로 판명될 경우 석유판매업체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사실이 확인될 경우 신고자에게 기준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시료 채취 비용은 해남군, 택배 비용은 한국석유관리원이 각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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