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 해상 치안현장 점검 실시

입력 2022년04월22일 09시3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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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이 21일 화성시 궁평항 및 제부도 등 경기남부 일원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평택해경 구조대원을 격려 했다고 22일 밝혔다.

 

위 해상은 수도권 최대 레저 활동지역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해역인 만큼 긴급 상황을 대비해 평택구조대를 비롯한 현장부서의 즉응 태세 및 연안사고 다발해역 등 취약해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제부도에 위치한 평택해경 구조대 구조정에 직접 승선하여, 입파도 인근 해상까지 해상점검 후, 전복 선박을 가정한 수중 구조훈련에 직접 참관하여, 구조대원의 상황 대응력을 확인하였다.

 

한편, 취약해역 종합안전망 관리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순찰활동과 해역에 대한 정보 수집을 강화 하도록 지시하였다.

 

서정원 평택해경 서장은“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해제되고, 해수 온도가 상승하여 바다를 찾는 레저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선제적인 사전 예방 순찰 활동과 사고 발생시 적극적인 구조 활동이 필요하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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